남산놀이마당
공연팀
· 버나놀이, 대북, 퓨전타악퍼포먼스 등
- 공 연: 지역축제, 국내외 초청공연, 협연공연 등
- 사회서비스: 요양원, 양로원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공연 및
공연비 할인
- 기타 활동: 작품창작(매년 정기공연)
- 부산 지역 민간단체 유일의 상근 예술단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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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굿
- 사물놀이의 주요 연주형태 중 하나로 풍물의 구성요소 중
- 여러 가지 진이라는 대형을 틀로 하여 연주자 전원이 머리에 상모를 쓰고 연행되어지며,
소고놀이, 부포 놀이, 설장고,열두발상모(긴상모)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고 있는 전통 공연
작품입니다.
Pangood is one major form of samulnori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with four different instruments). Every performers wearing Sangmo (Korean traditional hat for performer) have a variety of movements such as Sogonori, Buponori, Suljango and Yuldoobalsangmo.
- 영남성주풀이
- 영남성주풀이는 영남의 지신밟기 소리와
풍물패의 요란한 울림으로 터를 닦고 판의 시작을 알린다.
- 소리한마당
- 장단은 굿거리로 되어 있고 선율의 토리는 경토리(경기토리)에 가깝다.
흥겨운 민요로 보는 분들과 하나되어 신명을 만들어 간다.
- 봉산탈춤
- 봉산탈춤의 8먹중 춤으로 북방계춤의 힘찬 동작과 몸짓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관객과의 하나 된 몸짓을 표현한다.
Bongsantalchum is one of Korean traditional mask dances. It has eight mask dancers with energetic movements. This mind-shifting dance shows a mixture of dancers and
audience.
- 버나놀이
- 옛날부터 행하여 왔던 우리 전통놀이 중 하나인
버나를 가지고 다리사위, 무지개사위,때릴사위등 재주를 부려 판을 흥겹게 한다.
Bunanori is a Korean traditional version of plate-spinning performance. With poles,
it has three different types of movements such as darisawi, musigaesawi and ddaerilsawi.
- 죽방울놀이
- 옛날부터 행하여 왔던 우리 전통놀이 중 하나인
죽방울을 가지고 흥겨운 재담 과 어울어져 재미난 재주를 펼친다.
Jukbangwoolnori is a Korean traditional version of diabolo. With Jangu(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haped top), it shows acrobatic movements in the mood of joyfulness.
- 사자춤
- 사자는 모든 동물의 제왕으로, 호랑이·해태 등과 함께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에 무사와 안녕을 가져다 주는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집안에 풍물을 울리고 사자를 놀리면 그 집의 잡귀가 물러나고 액이 물러난다 하여 사자탈을 쓰고 춤을 추며 액 을 쫓아내고 복이 들어오길 비는 전통놀음이다.
A lion is the king of all the animals and it wipes out misfortune and demons and brings public peace to the villages. Saja-chum (Lion Dance) is one form of traditional plays to drive away evil spirits and bring happiness.
- 기원(PRAY)
- 조용한 울림에서 시작하여 빠르고 힘찬 비트가
주가 되는 작품으로 한국의 모듬북, 중국의 북, 서양드럼을 개량한 악기들로 구성된 남산놀이마당의 대표적인 타악 작품 중 하나이다.
- 울림(대북)
- 수많은 사람의 염원을 모아 웅장한 대북소리와
강렬한 모듬북 소리들과 함께 하늘로 올려 보내 그 염원이이루어지길 바라는 타악 퍼포먼스이다.
- Into the Busan
- 직접 개량한 타악기와 다양한 퍼쿠션악기로
흥겨운 비트의 퍼포먼스로 관객이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 Dream of busan
- 태평소의 부드러운 선율과
빠르고 강한비트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 푸너리
- 동해안별신굿 가락 중 하나인 푸너리를
타악작품으로 변형시켜 전통악기인 꽹과리와 바라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명나는 대동놀이로 이어진다.
- 힙합&풍물
- 한국의 전통악기 소리와 춤사위 서양의 비보잉이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서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간다.
Hiphop and Poongmul is a mixture of Korean traditional songs and dance with b-boying.
솟대쟁이는 고려말에서 근대화 시기까지 500년 전통의 유량예인집단으로 경상도를 근거지로 전국 시장을 떠돌던 유랑광대 집단이다. 농악, 탈놀이, 죽방울놀이 등 다양한 곡예를 선보이며 긴 장대를 세운 ‘솟대’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가 곡예를 펼치는 솟대타기가 최고 마당이며, 쌍줄을 걸쳐 체조의 철봉 종목처럼 앞구르기를 하는 쌍줄백이가 유명하다. 2014년 농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맥이 끊어졌던 ‘솟대쟁이’는 현재 원형재현을 마치고 문화재 등록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