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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우리문화로 만나는 어린이 인문학2 [호랑이가 삼켜버린 사물악기] | |||
교육기간 (총 운영횟수) | 2017. 4 . 1 . ~ 2017 . 10 . 28 (매주 토요일) | 총 27 주 운영 ( 27차시 × 1기수) | ||
교육대상 | 초등학교 전 학년 | 교육인원 | 20 명 ( 20명 × 1기수) | |
교육장소 | DRB World Center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로 130 )교육장소 | |||
신청 및 문의 | 대표전화 051-516-4434 / 010-2610-6931 | |||
주최 | 전문예술법인 남산놀이마당 | |||
주관 |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 |||
협력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개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 프로그램 주요 특징
- 우리나라의 민속 문화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소재는 ‘호랑이’이다.
호랑이는 단순히 동물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전통적인 사상과 철학을 담고
있다. 정월에는 액맥음을 하기 위해 대문에 호랑이 그림을 붙였었고, 자연을
관장하는 산신령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로도 여겼으며, 우리나라의 지도는
포효하는 호랑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 이처럼 호랑이는 우리의 정서에 전반적으로 그 철학과 사상을 대변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소재를 프로그램에 결합하여 우리의 민속
문화를 전반적으로 배우고 접하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정서를 함양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호랑이와 농악, 판소리, 탈춤, 놀이 등 전반적인 민속 문화를 접목시켜
아동스스로 만들어가는 종합 연희판으로 구성하였다.
- 가상의 공간 ‘비단마을’을 이라는 장소를 설정하여 ‘호랑이’가 마을
설화로써 내려오는 [호랑이 뱃속 잔치]라는 전래 이야기를 각색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 비단마을의 호랑이가 농악패들의 사물악기를 다 먹어버리면서 사건은
시작이 되고 꿈다락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어린이 농악패가 되어 호랑이가
내어주는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물악기를 하나씩
찾아와 호랑이를 공동체에 편입시켜 잔치를 벌인다는 지역 공동체의 형태를
놀이를 통하여 학습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음악활동 | 인문활동 | 미술활동 | 소통놀이 | 특 강 |
◼ 농악배우기 ◼ 입장단 익히기 ◼ 진법놀이 ◼ 전래놀이를 활용한 장단 알기 | ◼ 교재 활용 | ◼ 민화알기 ◼ 탈 만들기 ◼ 카드만들기 ◼ 워터볼 만들기 등 | ◼ 민화 퍼즐 보물찾기 ◼ 친구그리기 ◼ 대동놀이 ◼ 공동체놀이 배우기 | ◼ 문화재 선생님의 이야기마당 ◼ 신나는 탈춤마당 ◼ 재미있는 판소리마당 ◼ 작곡가 선생님의 동요마당 |
○ 교육목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같이 어우러지고 배우고 느끼고
만들어내는 문화예술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문화학습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들어내어 아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향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한다.
○ 차시별 세부 교육 내용